*소상공인 기준 상시 근로자 수 : 5명 미만(단,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10명 미만) 연간매출액 :숙박 및 음식점업,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0억원 이하,도소매업50억원 이하, 농‧임‧어업,광업,건설업,운수업80억원 이하,제조업(식료품,의복,가구,전기장비) 120억원 이하 등
후기에서 거리가 멀었다고 적힌 걸 내가 잘 못 본줄............ 테카포 walkway를 끝까지 다 걸으면 나왔다.
얼른 가방풀고 점심 먹고 친구랑 걸어서 호수와 선한목자교회 구경하러 갔다.
선한목자교회는 1935년 맥킨지 분지에 두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며, 지역 예술가 에스더 희망의 밑그림에 따라 크라이스트처치의 교회건축가 RSD 허먼(Harman)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 교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에 많이 찍힌 교회 중 하나이며, 놀랄만큼 아름다운 호수와 산의 전망을 프레임에 담은 제단 창문이 특색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근데 백패커스에서 생각보다 엄청 멀었다..............
그래서 다들 찍는 뷰포인트에서만 풍경과 함께 담아봤다.
멀리 보이는 산이 너무 예뻐서 더 눈이 가긴 하지만 ㅎㅎ///
간단하게 마트에 들려서 통닭과 맥주를 사서 먹었는데.. 치킨은 한국이 짱!
그리고 해질녘의 풍경과 별을 보기 위해 나갔다.
카메라를 두고나와서 폰으로 찍어서... 먼지인지 별인지 구별이 안 가지만 진짜 별이 쏟아질 것처럼 많았다.
도쿄를 꼭 가보고 싶어서 13년 전에 유럽에서 돌아오는 편에 동일본대지진 때문에 무서워서 나리타 공항에서 경유만 하고 지나가고 작년 추석에는 다른 일정 때문에 또 취소했던 도쿄 여행을 드디어 진짜 가볼 생각이다. 완전 더운 여름에는 걸어 다니면서 여행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7월이 되기 전 무조건 떠나자 싶어서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솔직히 6월도 더울거 같긴 하다.....ㅠㅠ
도쿄 6월 날씨
도쿄의 6월 날씨를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랑 비슷한 거 같다. 평균 20~26도 사이일 거 같은데, 작년에 오사카 갔을 때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해도 더 더운 듯한 날씨라 좀 걱정이 되긴 한다. 그래도 무더운 7,8월보단 나을 거라 생각한다.
도쿄 평균 날씨 출처다음
도쿄 숙소 예약
먼저 숙소 예약하기에 앞서 물론 계획도 중요하지만 지하철노선만 봐도 엄청나게 복잡한 도쿄라서 짧게 관광할 때 동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하철, 버스 등의 편리함에 위치 추천을 검색해 보았다.
대부분이 신주쿠/도쿄역/시부야/우에노를 추천하고 있는데, 신주쿠와 시부야는 좀 시끄럽다는 글들이 보여서 패스하고, 도쿄역과 우에노 중에 찾아보기로 결정하고 언니랑 둘이서 가는 거지만 일본 숙소는 크기가 좀 작아서 따로 방을 쓰기 위해 가성비호텔로 잡았다.
호텔 크라운 힐스 우에노 프리미어 오카치마치 기차역과 우에노역에서 가까운 도심 전망의 고층 호텔이며, 아메요코 상점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에 있다. 호텔예약사이트 대부분 평점은 8점 이상이라 무난한 거 같으며, 예약한 방은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원래는 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로 가고 싶었지만 여행하는 데 불편할 거 같아서 ㅠ...ㅠ 아쉽지만 우에노역 근처로, 하지만 스카이트리뷰라도 보이는 곳으로 예약.
스카이 트리 뷰 콤팩트 더블룸(금연)
출처 호텔크라운힐스 우에노 프리미어 홈페이지
출처 호텔크라운힐스 우에노 프리미어 홈페이지
체크인 : 15:00(체크인 종료시간:23:30) 체크아웃 : 10:00
자세한 숙소 후기는 도쿄여행이 시작되면 알려드릴게요!! 예약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도쿄 첫 여행.